제사때 쓰이는 향에 대하여

향의 재료는
 
 
식물성, 동물성 또는 인위적으로 만든 향료입니다.
향료의 재료로서 사용할 수 있는 탭분말은 상록수의 계피를 건조시켜 분상한 것으로,주로 동남아시아에서 수확됩니다.
재료를 조합하고 섞어 반죽해서 향료를 만들고, 그 향료로 선향(막대타입), 회오리침향(소용돌이타입)으로 만들어 일정시간 연소할 수 있게 만듭니다.
 
 
 
 
향의 주요성분은
 
 
가라향 중 가장 고급품으로 沈水香그 자체로서 향의 냄새가 난다.
 
침향 沈丁花과줄기, 뿌리, 가지 등에 수지가 응고한 것이다.
 
백단향 인도(마이소루)의 물건이 최상급 백단향으로 진귀하게 여기면 감미롭고 상쾌한 향기를 발합니다.
 
그 외에 인공향료나 생약계향료로 계피,丁字,산 奈, 목향, 영릉 향 등과 동물성향료의 사향 향 등이 있습니다만, 현재는 워싱턴 조약에 따라 채집 하는 것은 금지 되어 있습니다.
 
 
 
 
향의 종류에 따른 주요성분은
 
 
선향 일반 가정, 사원, 장례식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향기, 향목을 섞어 반죽해서 봉상에 가공하고, 연소시간에 의해길이나 굵기를 조정합니다. 최근의 주거 환경에 의해 연기가 적고 향기가 부드러운 향을 만듭니다.
 
회오리선향 장례식, 의식이 장시간일 때 사용되며, 향의 연기를 끊어지지 않게 하기위해 제작된 향으로 연소시간은 약12시간이며, 선향의 길이는 직선으로 약2미터 이상도 있습니다.
 
향목 가라 침향이나 백단향 등의 향목을 각 종류로 잘 게 만든 것으로 향이 나며, 향기주머니등 여러면으로 채택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나무향 동남아시아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선향으로, 일본 나가사키나 요코하마의 차이나타운등에서 잘 볼 수 있습니다.
 
반죽향(네리코) 선향으로, 침향이나 여러종의 생약을 사용해 제작된 것으로향기를 즐깁니다.